2010년부터 2회에 걸친 제주도 휴양을 계기로 쓴 곡이었는데 묻혀두고 있다가 이번 제주도 기행을 제대로 하게 되면서 제주도에서 보았던 풍경들과 전경들을 눈에 담아 느끼는대로 표현해본 노래입니다! 고층빌딩이 거의 없는 제주도의 하늘과 구름과 돌담길에 감동받아 쓴 1절 2절에 이어 마라도 관광과 피곤해서 잠들어버린 시간의 아쉬움들을 얘기하며 쓴 3절이 블루지먼데이의 이승민만의 직설적인 감정을 느끼며 들어 볼수 있는 소중한 곡입니다!